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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맘' 율희, 타투 드러낸 미공개 웨딩드레스 "지울생각 없어요"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7-04 11:05 | 최종수정 2022-07-04 11:05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미공개 사진을 공개했다.

4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잠안오니까 자기전까지만'이라며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율희는 한 팬이 "미공개 웨딩드레스 사진 보여주세요. 언니 너무 이뻐요"라는 요청에 사진을 게재했다.

핑크빛 웨딩드레스를 입은 율희는 우아한 미모를 자랑한다. 특히 어깨를 드러낸 스타일에 살짝 보이는 타투까지 더해져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 아들 재율 군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기도 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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