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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오빠' 장성원, 길거리에서도 아들 사랑…"나름 착한 아이, 행복한 이유"

정빛 기자

기사입력 2022-07-01 18:45


사진 출처=장성원 SNS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장성원이 반려견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장성원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 불친절할 수는 있지만 그래도 나름 착한 아이랍니다. 내가 행복할 수 있는 큰 이유 중 하나인 내 아들"이라는 글귀를 남겼다.

이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장성원은 반려견 꿍이를 안고, 꿍이에 뽀뽀를 하고 있다. 길거리에서도 반려견을 향한 애정이 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장성원은 배우 겸 가수 장나라 친오빠로, 2020년 10월 결혼했다. 영화 '체인지', '스승의 은혜', '소원택시', '황진이', 드라마 '신드롬', '너를 사랑한 시간', '별별 며느리' 등에 출연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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