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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고등학생의 하루를 공개했다.
특히 교복을 입은 최준희는 사복을 입을 때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최준희는 중학교때 병원에 1년간 입원을 해 학년이 미뤄졌다. 이에 현재 20살이지만 고등학생이다.
한편 최준희는 루푸스병 투병으로 인해 96kg까지 체중이 늘어났지만 이후 44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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