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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TV CHOSUN 새 미니시리즈 '마녀는 살아있다'의 윤소이가 작품에 합류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지난해 11월 출산 소식을 전한 윤소이는 "대본을 12월에 받았는데 상황상 합류하기 어려웠다. 작품에 참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20㎏를 감량했다"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25일 첫 방송하는 '마녀는 살아있다'는 산 날과 살 날이 반반인 불혹의 나이에 각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겨버린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블랙코미디 작품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