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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함소원, 성형 전에도 예뻤네...현직 아이돌도 울고 갈 20대 미모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6-22 14:47 | 최종수정 2022-06-22 14:47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관리를 아주 오랫동안 했어요. 무용 때문에 그다음엔 미스코리아 참가를 위해, 그다음엔 연예인으로서, 그리고 임신과 출산을 한 아줌마로서 지금까지 아주 오래 했기에 현실적으로 설명해 드리기도 잘한다 생각해요"라는 글과 과거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졸업 사진을 비롯해 가수로 활동했을 때 사진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풋풋하고 앳된 이목구비, 청순하면서도 화려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펴 함소원은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지난해 방송 조작 논란으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하차했으며 최근 채널S '진격의 할매'에 출연, 방송 복귀 신호탄을 쐈다. 최근 쌍꺼풀 재수술을 받은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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