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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이자 통역사 이윤진이 '뇌섹' 집안 내력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이어 "영어통번역한답시고 마흔 돼도 공부하는 시대인데, 그냥 스스로 마음 먹었다는 것만으로도 넘 기특하다"며 "덩달아 다을이도 독후감책에 뭐라뭐라 책을 읽고 쓰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다"며 아들,딸에 대한 기특한 마음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영상 속에는 시험 기간을 맞아 열심히 공부 중인 소을 양의 모습이 담겼다. 이윤진은 소을 양의 옆에서 함께 공부를 하며 동기부여가 되어주는 모습. 소을 양의 수학 공부를 돕기 위해 다시 수학을 배우는 엄마 이윤진의 열정도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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