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동민, 연예인 시켜도 될 딸 보물이 얼굴 극찬 "수저만한 얼굴, 실물깡패"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2-06-22 09:46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장동민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보물이가 사진에 얼굴이 크게 나온다는 보물 엄마의 억울함을 풀어주려 수저와 비교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연예인들 실제로 보면 얼굴이 주먹만하다는 말 평생 연예인하면서 안 믿었는데 사실이었음. 실물깡패 보물이"라고 덧붙였다.

장동민이 공개한 사진은 딸 보물이가 깊은 잠에 빠진 순간을 담은 것. 특히 장동민은 보물이의 작은 얼굴을 인증하기 위해 수저를 보물이 얼굴 근처에 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6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17일 딸 보물이를 낳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