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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이성경, '♥김영대'와 애틋한 추억..."쭉 행복할거예요"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6-19 09:28 | 최종수정 2022-06-19 13:42


사진=이성경 SNS 제공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이성경이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지난 18일 이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쉽게 만날 수 없어 더 반갑고, 만나도 빠르게 지나가버려 참 아쉽고, 그래서 더 빛나고 황홀한 별똥별처럼, 우리도 별똥별도 어느날 내 맘에 슝 날아와 자리잡았어요"라고 추억을 떠올렸다.

이어 "행복하고 유쾌한 기억만 있던, 금토만 되면 추억이 앨범에 차고 넘쳐 올릴 사진 고르기 참 어려웠던 드라마 별똥별. 함께 기다리고 설레어하며 좋아해주신 반짝이 시청자분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성경은 "한별이와 태성이, 스타포스와 그 친구들 모두 쭉 행복할거에요! 사랑해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성경은 '별똥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김영대와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현실 커플 케미를 자랑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이성경은 '별똥별'에서 '스타포스엔터 홍보팀장' 오한별 역을 맡았으며, '스타포스 소속 간판 배우' 김영대(공태성 역)와 핑크빛 로맨스를 선보였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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