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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환혼' 이재욱과 정소민의 '핏빛 포옹'이 궁금증을 더한다.
이와 관련 '환혼' 측은 2회 방송을 앞두고 이재욱과 정소민의 위기를 예고하듯 피투성이가 된 채 서로를 뜨겁게 부둥켜안은 핏빛 포옹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에서 정소민은 금방이라도 혼절할 것 같은 위태로운 자태로 긴장감을 더한다. 이와 함께 이재욱은 애틋함과 안타까움이 뒤섞인 눈빛으로 정소민을 바라보고 있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드높인다.
그러던 중 정신을 잃은 정소민이 이재욱의 품에 안겨 쓰러지고 이재욱은 그런 정소민을 보고 울컥하며 끌어당기는 등 두 사람만이 통하는 감정을 공유하면서 짜릿한 텐션을 자아내고 있다. 과연 정소민의 환혼인 정체가 발각된 것인지, 이재욱과 정소민의 위태로운 모습으로 단 2회만에 예측불가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tvN '환혼'은 19일 오후 9시 10분에 2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