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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범죄도시2'가 동원 관객 1천만을 넘겼다. 이대로라면 1300만까지 갈 거라는 분석도 나온다. JTBC의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는 2%의 시청률로 시작해 6%를 찍으며 성공리에 종영했다. 유수의 일간지들이 이 드라마를 두고 칼럼을 낼 정도로 단단한 팬층이 형성됐다. 그리고 그 중심에 배우 손석구가 있다.
특히 '범죄도시2'중 극장에서 관객들의 신음이 흘러나올 만큼 여러모로 충격적이었던 상반신 노출 액션 신에 대한 비하인트 스토리도 전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한편, 손석구는 현재 차기작인 '카지노', 'D.P' 시즌2 촬영과 '범죄도시 2' 홍보 일정, 광고 촬영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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