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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아들 등원할때 쇄골 드러낸 민소매룩? "놀라지 마세요"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6-17 08:35 | 최종수정 2022-06-17 08:35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시원한 등원룩을 자랑했다.

17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현진등원룩"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어깨를 드러낸 민소매 원피스에 목걸이를 착용한 서현진의 모습이 담겼다. 호피무늬 머리띠까지 더한 서현진은 잘록한 허리를 강조하며 시원한 여름룩을 완성했다.

이어 서현진은 "놀라지 마세요 나다닐땐? 위에 가디건 입고 다녀요"라고 밝히며 "시원~한 원피스에 하트오닉스 목걸이가 너무 잘 어울려서 급 찍어보았쥬"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현진은 200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지난 2014년 퇴사했다. 2017년 5세 연상의 의사와 결혼해 아들을 뒀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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