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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제75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공삭 초청작이자 남우주연상(송강호)을 수상한 휴먼 영화 '브로커'(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영화사 집 제작)가 1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배우들의 따뜻한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여기에 관객들에게 가슴 벅찬 감동과 위로를 건네고 있는 "태어나줘서 고마워"라는 대사를 인용한 카피는 영화의 메시지를 다시 한번 되짚게 해 특별한 여운을 이어간다.
이처럼 배우들의 따뜻한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하며 영화의 잔상을 곱씹게 하는 '브로커'는 극장가에 따스한 온기를 불어넣으며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