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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tvN '이브' 박병은이 내연녀 서예지에 빠져, 아내 유선에게 버럭 화를 냈다.
한소라는 생일에도 집으로 돌아오지 않는 강윤겸에 격한 분노와 좌절감을 표현했다. 그러나 이 시각 강윤겸은 이라엘 품에 잠들고 있었다. 강윤겸은 이라엘에게 둘만 연락할 수 있는 휴대전화와 명품 목걸이를 선물했다.
화가 난 한소라는 결국 강윤겸 비서의 뺨을 때린 가운데, 귀가한 강윤겸은 서늘한 분위기에 직원들보고 퇴근하라고 했다. 한소라는 "핸드폰 끄고 뭐했냐"라고 했고, 강윤겸은 "당신에게 질린다. 지금까지 참고 산 게 신기할 정도"라고 말했다.
한소라 부친 한판로(전국판)에 대한 복수 계획으로 고의적으로 강윤겸에게 다가갔던 이라엘은 한소라에게 "회장님이 여자가 생긴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도발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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