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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45살에 늦둥이 임신 소식을 전한 방송인 장영란이 자녀들의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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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은 "사실 많이 놀라기도 했고 당황스럽게도 했어요. 꿈인지 생시인지 구분이 안가더라고요"라며 "폐경인 줄 알고 벌써 때가 됐구나. 갱년기인가? 나도 늙었구나했는데 글쎄 임신이라니"라며 45세에 늦둥이를 임신한 행복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어 "사실 많은 분들이 태몽을 꿔주셨어요. '언니가 임신하는 꿈 꿨어요'라고 문자 온 현희야. 많이 놀랐지? 네 말이 맞았어"라고 전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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