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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민혜연, 나이에 맞지 않는 옷까지 소화...패션 완성은=얼굴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6-14 13:11 | 최종수정 2022-06-14 13:11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주진모의 아내 의사 민혜연이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14일 민혜연은 "오랜만에 ootd! 나이에 맞지않는..ㅋ 과하게 귀여운 옷이지만!! 샘플세일일때 요런거 사는거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혜연은 짧아도 너무 짧은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셀피를 남기고 있는 모습. 이때 민혜연은 나이에 맞지 않는 옷이라고 했지만 얼굴로 패션을 완성시켰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11세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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