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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근' 전인화, 얼마나 좋으면 이럴까 "안고 자고 싶다"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6-14 13:08 | 최종수정 2022-06-14 13:08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전인화가 일상을 공유했다.

14일 전인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예뻐~ 구르미 어쩜 이리 귀엽고 사랑스러울까? 포~옥 안고 자고 싶으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인화가 반려견을 꼬옥 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따뜻하면서도 밝은 미소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전인화는 지난 1989년 9세 연상 배우 유동근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작은 지난해 방송된 KBS2 '오! 삼광빌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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