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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종혁이 아들 탁수 군과 붕어빵 외모를 자랑했다.
특히 훤칠한 훈남으로 성장한 이탁수 군의 외모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종혁의 첫째 아들 이탁수는 올해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에 입학해 배우의 꿈을 키우고 있다.
한편 이종혁은 연기 경력 도합 500년, 나이 총합 990살의 배우들의 합창 도전기 JTBC ' 뜨거운 씽어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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