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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 '댄스 빌런' 등극 '무슨 일?'..."가비,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스캉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6-13 16:28 | 최종수정 2022-06-13 16:28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예지원이 '댄스 빌런'에 등극한다.

13일(오늘) ENA PLAY와 MBN에서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호캉스 말고 스캉스(이하 스캉스)' 4회에서는 '인싸'로 거듭나기 위한 '스캉스' 멤버들의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비가 가져온 미러볼로 한바탕 댄스 타임이 벌어진다. 예지원, 손담비, 소이현, 소유는 라치카 가비와 리안으로부터 제시의 'ZOOM'과 청하의 '벌써 12시' 안무를 전수받는다.

특히 마음만은 라치카가 되고 싶은 '스캉스 언니즈' 예지원과 소이현은 '인싸'되기에 그 누구보다 의욕을 불태우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댄스 우등생' 소유는 모든 안무를 척척 해내는가 하면, '댄스 빌런' 예지원은 잔망 넘치는 애교와 어딘가 엉성한 춤으로 모두를 배꼽 잡게 한다고.

또한 예지원은 그 누구보다 댄스 열정을 향한 의욕을 과시하며 '열정 만수르'로 거듭난다. 그녀의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는 만만치 않은 텐션을 자랑하는 가비와 리안의 두 손 두 발을 다 들게 했다고 해 오늘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라치카의 '스캉스' 댄스 교실은
13일(오늘) ENA PLAY와 MBN에서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럭셔리 여행 예능프로그램 '호캉스 말고 스캉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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