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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X나인우, 놀이공원 데이트 포착...운명적 만남 예고 ('징크스의 연인')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6-13 16:27 | 최종수정 2022-06-13 16:27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징크스의 연인'의 서현과 나인우가 특별한 첫 만남을 예고했다.

15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연출 윤상호/ 극본 장윤미)은 이슬비(서현 분)와 공수광(나인우 분)의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해 앞으로 이들에게 일어날 일들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징크스의 연인'은 불행한 자신의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순응하며 사는 한 인간 남자와 저주를 풀기 위해 미지의 세상 밖으로 뛰어든 여신이 잔혹한 운명을 뛰어넘으며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동명의 인기 원작 웹툰의 탄탄한 스토리와 서현, 나인우의 찰떡 싱크로율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13일(오늘)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놀이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 올린다. 또 다른 투샷에서 슬비는 공수광의 집에 있는가하면, 시장에서 일하는 공수광의 모습에서 각각의 장소가 이 두 사람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갈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그런가 하면 슬비는 공수광을 보자마자 "찾았다. 왕자님! 수광 왕자님!"이라고 외쳤다고 해 두 사람의 운명적인 만남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렇듯 두 사람의 첫 만남이 예고된 가운데, '징크스의 연인'이 이들의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낼지 더욱 기다려진다.

'징크스의 연인' 제작진은 "1회 방송은 슬비와 공수광의 만남을 시작으로 벌어지는 일들을 지켜봐 달라. 뿐만 아니라 슬비와 공수광으로 분한 서현, 나인우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렇듯 운명적인 두 남녀가 만들어가는 판타지 로맨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오는 6월 15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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