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홀리야 엄마는 멀리멀리 나갈 준비가 다 되었다. 귀요미 육아용품 장만하는 거 왜 이렇게 즐겁고 재밌나요. 물려 받은 것도 많지만 배대지까지 써가며 북유럽 직구하는 나의 열정..그 어느 때보다 매우 타당한 소비라고 합리화를 해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직구로 육아용품들을 장만한 신다은의 모습이 담겼다. 아들을 키우고 있는 신다은은 육아용품의 신세계에 빠진 듯한 모습. 북유럽에서 직구까지 하는 신다은의 열정이 돋보한편, 배우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2016년 결혼, 지난달 22일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