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186cm' 송강과 설레는 키 차이..5kg 감량하니 청바지핏도 완벽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박경림이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로 변신했다.

13일 박경림의 인스타그램에는 전날 진행된 배우 송강의 팬미팅에서 박경림이 사회를 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경림은 하늘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 박경림은 다이어트 성공 후 완벽한 청바지핏을 과시해 시선을 모은다. 특히 186cm인 송강과 설레이는 키 차이를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박경림은 지난 2007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드라마와 영화 등 제작발표회 MC로 활약 중이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