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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개그우먼 황신영이 훌쩍 큰 삼둥이에 놀랐다.
황신영은 "벌써 설 줄 아냐. 벌써 일어나 있냐. 멋있다"면서 삼둥이의 모습에 연신 감탄하며 눈을 떼지 못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기사입력 2022-06-13 11:37 | 최종수정 2022-06-1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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