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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S.E.S. 출신 슈가 폭풍성장한 삼남매의 체력에 놀랐다.
이때 폭풍성장한 삼남매는 물놀이에 푹 빠졌고, 덩달아 바빠진 엄마였다. 슈는 "결국 어제 물에서 애들 도와 어떻게 물에 빠졌는데 오늘 아침 일어나자마자 '아! 아프다' 다행이 언니가 파스가 있어서 온몸이 근육통"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쩜 병아리 3마리는 쌩쌩하지. 아픈데 없다네"라면서 삼남매의 체력에 놀라 웃음을 안겼다.
한편 슈는 지난 2010년 농구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해외에서 총 7억 원대 상습 도박을 한 혐의를 받아 2019년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활동을 중단했지만 최근 재개했고 논란으로 불거진 이혼설에 대해서는 공식 부인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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