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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혜원' 리원, '뉴욕대 합격'에 요리까지 금손 "얼마 있음 못 먹네"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6-13 08:49 | 최종수정 2022-06-13 08:49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딸 리원 양과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이혜원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진짜 진짜. 리원아 김치볶음밥 팔아도 되겠다ㅋㅋㅋㅋ와 진짜 19세 소녀가 만든 거라지만 이건 인정!! 제가 한 거보다 더 더 맛있는 김볶. 아 이제 얼마 있음 못 먹네ㅜㅜ 우리 리원이 제일 자신있는 요리는 뭘까?ㅋㅋㅋ 잘 먹었어♥♥♥ 레시피 공유 안 해줌 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리원 양이 엄마 이혜원을 위해 만들어준 김치볶음밥 사진이 담겼다.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이는 볶음밥에 반숙 계란프라이 토핑으로 플레이팅 센스를 더했다.

레시피를 궁금해하는 이혜원에 리원 양은 "top secret"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혜원은 "나빠"라고 답댓글을 남겨 귀여움을 더했다.

한편, 이혜원은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2001년 결혼, 슬하 딸 리원 양과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다.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딸 리원 양은 최근 미국 명문대학교 중 하나인 뉴욕대학교에 합격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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