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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대형 샹들리에에 럭셔리 촛불까지, 으리으리한 실내 결혼식, 신랑은 좋아서 노래까지 부르네…!
홍석천은 "너무나 즐겁고 감동적이고 유쾌한 파티 같았던 아름다운 결혼식. 앤디야 행복해라"라며 결혼식 사진과 앤디가 축가를 직접 신부 앞에서 부르는 동영상 등을 올렸다.
이민우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결혼식장은 대형 샹들리에와 금테 두른 화려한 조명이 설치된, 더할 나위없이 럭셔리한 분위기. 참석자들이 파티를 즐기듯 흥에 겨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앞서 앤디는 지난달 자신의 SNS에 "저에게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한 사람이 생겼습니다. 제가 힘든 순간에 저를 웃게 해주고 저를 많이 아껴주는 사람입니다. 이제는 혼자보다는 같이 하는 삶을 살아보려고 합니다"며 이은주와 결혼 소식을 알렸으며 12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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