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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방송인 문지애가 아들의 꿈을 응원했다.
또 "마치 축고선수가 된 것처럼 스스로의 모습에 푹 빠진 아들, 이제 예체능 사교육 시작된다"라며 "엄마의 카페 힐링 타임"이라고도 적었다.
그러면서 "꿈은 크나 재능은 없는 축구 꿈나무"라는 해시태그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2012년 MBC 전종환 아나운서와 결혼한 문지애는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2013년 MBC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에세이 '고개를 끄덕이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니까'를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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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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