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 박훈정 감독, 영화사 금월 제작)이 오는 15일 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시사회를 통해 먼저 '마녀 2'를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지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층 확장된 세계관과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등장, 강력해진 액션으로 돌아온 '마녀 2'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흥행 성적에 귀추가 주목된다.
'마녀 Part2. The Other One'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그리고 조민수, 이종석, 김다미 등이 출연했고 전편에 이어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5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