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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재은이 골프 태교를 즐겼다.
이재은은 "완전무결 행복이다. 이곳은 천국인가요? 그냥 힘 안 들이고 설렁설렁 명랑골프 쳤는데 헐 스코어까지.. 임산부 골프 저 정도면 훌륭한 거 아닐까? 역시 사람은 욕심을 버려야 해. 힘 빼고 생각 없이 즐겁게 치니 점수도 잘 나오네"라며 "우리 뚜깨비 너무 조기교육 시키는 거 아냐? 그나저나 진짜 마지막 라운딩이네. 즐기자! 누려라~ 짼! 앞으로는 이 좋아하는 걸 한 일 년은 끊어야겠지? 슬프다. 아니야! 그래도 어머니는 위대하다! 내 새끼 위해서 난 더한 것도 할 수 있다"라며
한편 올해 43세인 이재은은 지난 4월 임신과 동시에 결혼을 발표해 화제가 됐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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