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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어깨 깡패'된 ♥박지성 포착 "나는 어좁이"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6-13 07:28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SBS 아나운서 출신 김민지가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김민지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어깨 깡패가 됨. 나는 어좁이 as alway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민지, 박지성 부부는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유독 어깨가 거대하게 나온 박지성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김민지는 원피스를 입고 소녀 같은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김민지는 전 축구선수 박지성과 2014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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