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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김호중이 소집해제 후 첫 공식행사에 나선다.
김호중은 오후 4시부터 콘서트 2부에 걸쳐 '평화콘서트' 카카오TV 생중계를 진행, 온라인으로 채팅을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을 나누는 등 다양한 비하인드 모습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MZ세대는 물론 다양한 연령층의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김호중의 '평화콘서트' 라이브에는 한층 폭넓은 세대들이 직접 참여해 팬과 아티스트들이 소통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또한 '평화콘서트'에는 김호중과 지난 6일 '어차피'로 컴백한 영기를 비롯해 보이그룹 TAN(탄), 정다경, 안성훈이 모두 출격하는 만큼, 넘치는 흥과 강렬한 무대들의 향연으로 대중을 저격할 예정이다.
한편, 김호중과 영기, TAN(탄), 정다경, 안성훈이 출격하는 '평화콘서트'는 오늘(11일) 카카오TV 애플리케이션과 카카오톡에서 시청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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