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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조카' 김희정, 각선미에 볼륨감까지 '과감'. 언제 이렇게 성장한 거지?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6-09 15:45 | 최종수정 2022-06-09 15:46


사진출처=김희정 인스타그램

사진출처=김희정 인스타그램

사진출처=김희정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원빈 조카' 김희정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에 '헉'소리가 절로 나온다.

배우 김희정이 최근 근황 사진을 올렸다.

원빈과 촬영장에서 숨바꼭질을 했다던 아역배우 출신 김희정의 폭풍 성장이 놀라울 정도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정은 편안한 원마일 웨어 느낌의 스타일. 건물 옥상인 듯한 곳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애플힙 등이 놀라울 정도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초미니 슬립 스타일을 과감히 소화, 각선미를 자랑했다.

김희정은 과거 드라마 '꼭지'에서 배우 원빈의 조카 역을 맡아 많은 관심을 모았으며, 최근 드라마 '스폰서'에 출연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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