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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이슬만 먹을 줄 알았더니, '피맥파'다.
화덕 피자를 택한 듯, 피자를 구워주는 화덕 사진이 같이 올라 있고, 맥주는 13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의 프리미엄 브랜드 에비스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 2017년 KBS 2TV 드라마 '완벽한 아내'로 안방극장에 컴백한 바 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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