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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이날 경기는 캐스터를 맡은 김성주의 노련한 진행과 허정무와 박문성 해설위원의 상세한 설명으로 인해 축구 경기에 몰입하기가 더욱 쉬웠다는 평가가 많다. 또한 손흥민, 네이마르 등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누비는 모습을 다양한 특수 장비를 이용해 생동감 넘치게 담아내 현장에서 직접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했다는 반응도 이어진다.
한편, TV CHOSUN은 이번 브라질과의 대결에 이어 6일(월) 칠레, 10일(금) 파라과이, 14일(화) 이집트와 경기를 독점 생중계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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