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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기러기 아빠' 생활 끝?…한유라, 남편과 어깨동무하고 '투표'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6-01 18:24 | 최종수정 2022-06-01 18:24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정형돈의 아나 한유라가 한국에 귀국했다.

1일 한유라는 SNS에 "어깨동무하고 다녀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형돈과 한유라가 살고 있는 성북동의 한 투표소의 모습이 담겨있어 하와이에서 자녀들과 있던 한유라가 귀국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정형돈과 한유라는 2009년 결혼, 슬하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최근 한유라는 정형돈의 건강 이상설에 대해서도 "남들의 시선이 뭐가 중요해. 나보다 병원 더 열심히 다니고 운동 열심히 하고 즐거워하면 됐지"라는 글을 남기며 부인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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