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신기루가 일명 '담밍아웃'(담배+커밍아웃을 합친 말로 담배를 피운다는 걸 밝힌다는 뜻)을 이어갔다.
1일 신기루는 SNS에 "담배는 태운 적 있어도, 피부는 태운 적 없는데, 지난 달 까지 쿨톤이였는데 얼굴이 타서 보름 만에 웜톤 됐다는 제니하우스 측 얘기 듣고, #색앵경 처리 #색앵경엔 빨간루주지 드디어 6월이다.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님. 실은, 경칩부터 더위걱정 했음 금은보화를 손에 쥐어줘도 6~9월까지는 야외촬영은 어려움"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