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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온라인 멀티플레이 생존 FPS게임 '디스테라'의 스팀 데모 버전을 1일에 정식 공개했다.
리얼리티매직이 개발중인 '디스테라'는 디스토피아 세계관 속 버려진 지구를 배경으로 한 멀티플레이 생존 FPS게임으로, 이용자 간 건슈팅에 초점을 맞췄다. 이용자는 테라사이트를 비롯한 다양한 게임 내 자원을 채집해 다양한 무기 제작 및 은신처를 건설하면서 최종까지 살아남는 것이 목표다. 이 과정에서 게임 내 주요 거점 탈취를 위해 다른 이용자 및 NPC 적들과도 치열한 FPS 전투를 펼쳐야 한다.
'디스테라'는 오는 14일 개최되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 참가를 확정하고, 개발자가 직접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하며 전세계 이용자들과 피드백을 주고 받을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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