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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이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은 1일 기현과 뷰티 브랜드 더샘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기현은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한 '몬스타엑스 팬콘 MX 에이전트 (MONSTA X FAN-CON MX AGENT)'에 대해 "이번 대면 콘서트를 하면서 '이게 가수지!'라는 생각을 다시금 했다. 함성 소리와 떼창이 가득하고 팬분들의 피드백도 바로바로 오니까 무대 설 맛이 났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또 기현은 '케팝신(케이팝 신)'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케팝신'이라는 수식어가 큰 자극제가 된다"며 "과분하면서도 민망한 수식어지만 노래를 부르는 사람으로서 이런 말을 듣는다는 건 정말 감사한 일"이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몬스타엑스 기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6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현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지난달 21일 뉴욕을 시작으로 오는 11일까지 디트로이트, 시카고, 선라이즈, 애틀랜타, 포트워스, 피닉스, 로스앤젤레스 총 9개 도시를 돌며 미국 현지 팬들과 직접 만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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