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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제이쓴 "아들 얼굴 공개할 거냐" 질문에 신박한 대답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6-01 00:45 | 최종수정 2022-06-01 05:30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제이쓴이 아들 똥별이의 얼굴 공개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제이쓴은 지난달 31일 SNS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은 제이쓴에게 임신 소식을 알렸고, 제이쓴은 "세상에 마상에 이게 무슨 일이야!!!"라며 격하게 축하해줬다. 그러면서 제이쓴은 "12주부터 입덧 올 거야. 그럴 땐 이쓴쓰처럼 오미자청이랑 탄산수를 3:7 비율로 마셔봐라 -입덧 선배가-"라고 입덧 대비 꿀팁까지 알려줬다.

또 다른 팬은 "똥별이 얼굴 공개합니까?"라고 물었고 제이쓴은 "똥별이한테 물어볼게"라고 신박한 대답을 했다.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 예고편에서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 제이쓴 홍현희 부부의 동반 모임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팬들이 궁금해하자 제이쓴은 "아 얘들아 스포 안되지"라며 "금요일에 공개되니까 그때 재밌게 봐줘 아 나도 궁금하다!!!!!"라고 답했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2018년 결혼, 현재 첫째를 임신 중이다. 최근 채널A '신랑수업'에서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뱃속 아이가 아들이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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