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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다운(Dvwn)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영화 '설국열차'와 '블레이드 러너 2049' 등에 출연했던 아이슬란드 배우 토마스 레마르퀴스가 출연했다. 다운의 짙은 감성과 배우들의 열연이 어떤 시너지를 이룰지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번 디지털 싱글 '로스트'는 다운이 지난해 4월 발매한 미니 2집 '잇츠 낫 유어 폴트(it's not your fault)' 이후 내놓는 신보다. 동명 타이틀곡을 포함해 '사심', '재미없어' 등 총 3곡이 수록된다.
다운은 디지털 싱글 '로스트' 발매 이후 오는 8월 7일 뮤직 페스티벌 'Haus of Wonder'와 9월 4일 'RAPBEAT 2022'에 출연하는 등 2022년 '열일 행보'를 이어 갈 예정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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