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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클수록 '♥백종원' 판박이 막내딸에 감짝 "컷트하니까 더 닮았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5-31 15:06 | 최종수정 2022-05-31 15:06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소유진이 깜찍한 막내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소유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컷트하니까 더 아빠닮았네~ 우리집 꼬맹이 #초코송이 머리 #쪼꼬만 백종원"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머리를 커트한 소유진 막내딸 세은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빠를 쏙 빼닮은 세은 양은 사랑스러운 눈웃음과 애교를 선보여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5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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