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제75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된 첩보 영화 '헌트'(이정재 감독, 아티스트스튜디오·사나이픽처스 제작)가 칸 현지의 특별한 순간들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식 포토콜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는 이정재 감독과 정우성은 MZ세대에서 유행하고 있는 인싸 브이(V) 포즈를 선보이며 영화제의 열기를 한껏 즐기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이정재는 영화 '하녀'(10) 이후 12년 만에 다시 칸에 입성하였으며, 정우성 또한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08) 이후 14년 만의 방문으로, 이번 비하인드 스틸은 함께 칸영화제를 방문한 두 사람의 설렘을 전하기 충분하다.
|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