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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다비치 이해리, 강민경이 홍콩여행 당시 일화를 공개했다.
강민경은 사진을 보면서 "나 지금 홀라당 벗고 있다. 언니도 뒤판 벗겨져 있을 거다. 클럽 간다고 멋 부리고 나왔다가 힐 신고 미친 듯이 걷다가 들어왔다"라며 "근데 어떤 이상한 사람이 우리를 계속 쫓아왔었다"고 소름끼쳤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해리는 "그래서 네가 언니가 등판 까인 옷 입고 와서 쫓아온다고 나한테 계속 뭐라고 했다"고 억울함을 드러냈고 강민경은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다비치(이해리, 강민경)는 지난 16일 새 미니앨범 'Season Note (시즌 노트)'를 발매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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