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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자꾸 이러니 의심하지...동료들도 당황한 '럽스타 정황'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5-30 10:47 | 최종수정 2022-05-30 10:48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조세호의 SNS 글귀가 화제다. 연이어 핑크빛 분위기를 풍겨 동료들의 시선도 집중됐다.

28일 조세호는 "눈 깜빡일 시간에 너 한 번 더 보고 싶다.."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물론 강재준, 엄정화, 하하, 이상엽 등 연예인들도 "누구..", "오 감성", "사랑에 빠진!!" 등의 댓글을 남기며 궁금증을 보였다.

조세호의 럽스타 의혹은 다음날도 이어졌다. 29일에는 "오늘도 어깨 운동 열심히 할게. 너 좀 더 편하게 기댈 수 있게"라고 적은 것. 이에 김기방은 "괜찮은 거야?"라고, 이상엽도 "어제부터 무슨 일이에요 형"이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이밖에도 "여자친구 생겼나 보네요", "연애하시는 건가?" 등의 댓글도 이어져 열애 의혹을 더했다.

한편 조세호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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