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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고소영, 50세? 20대 압살 '명품 몸매'...50kg 넘어도 타고난 각선미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5-30 00:56 | 최종수정 2022-05-30 06:0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고소영이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고소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반려견과 함께 외출 중인 고소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멀리서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 중인 고소영. 이날의 스타일링은 네추럴 했다. 티셔츠에 핫팬츠를 매치, 편안한 의상도 자신만의 우아한 분위기로 소화 중인 고소영이었다. 이 과정에서 고소영은 슬리퍼를 신고도 완벽한 비율과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고소영은 "몸무게 50kg 넘냐"는 질문에 "넘어요"라고 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반려견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고소영의 모습에서 반려견을 향한 사랑이 느껴졌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2017년 KBS 2TV 드라마 '완벽한 아내'로 안방극장에 컴백한 고소영은 현재 SNS를 통해 소통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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