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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개그우먼 이희경의 다이어트 비법과 깔끔하고 화사한 집이 공개된다.
무엇보다 어머니 역시 딸의 방법을 통해 "칠순이 넘는 나이에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전한다. 탄수화물에 남다른 사랑을 보였던 이희경의 어머니는 "젊을 때는 아무리 밥을 먹어도 살이 찌지 않았다"면서 "중년이 되면서 살이 찌기 시작해 체중 증가로 인해 당뇨병과 고지혈증까지 진단받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현재는 딸에게 다이어트 비법을 전수받아 "20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것은 물론 고지혈증과 당뇨병 모두 개선되었다"고 밝힌다고 해, 비법을 궁금하게 만든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다이어트 전도사 이희경의 집도 최초로 공개된다. 화사한 화이트톤 인테리어에 정리 정돈이 잘되어 있는 깔끔한 모습으로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이희경 모녀는 집에서 할 수 있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운동부터 식단까지 모두 알려줄 예정이다. 특히 건강 집사 조영구는 모녀의 다이어트 식단을 보고 "이런 식단이면 평생 다이어트가 가능하다"며 강력 추천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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