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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는 세계 3대 미녀” ‘연하♥’ 김준희, 결혼 잘했네..예쁨 듬뿍 받는 며느리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05-29 14:57 | 최종수정 2022-05-29 14:57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사업가로 활동 중인 탤런트 김준희가 시댁 사랑을 자랑했다.

김준희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시댁 식구 단체 대화방 캡처를 공개했다.

캡처에는 시댁 식구들의 대화가 담겨있다. 먼저 할아버지가 '세계 3대 미녀'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자 김준희 남편은 "잘못된 자료다. 김준희가 없다"라고 했다. 이에 할아버지는 "그러네"라며 김준희 남편의 말에 동의하는 답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화목하고 다정한 가족의 모습에 김준희는 "우주 최고 사랑이 넘치는 우리 시댁. 사랑해요 우리 가족"이라며 시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5월 비연예인 연하 남성과 결혼했다. 남편과 쇼핑몰을 운영 중인 김준희는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연 매출이 100억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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