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 양이 디자이너 꿈을 향해 도전 중이다.
27일 이수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재시 양의 근황을 전했다. "가만히 책상앞에 2시간 이상 못 앉아있는 성격인데 디자인은 재밌는지 시작하면 6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꼼짝 않고 앉아서 집중하더라구요"라며 디자인 공부를 하는 재시 양의 모습을 게대했다.
또한 "예전부터 재시는 재아를 떠올리며 테니스복을 디자인했었는데, 테니스복을 디자인해서 교수님과 대결을해 봤어요. 과연 두가지 디자인중에 어떤옷이 재시가 디자인한 옷 일까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끈다.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인 이수진 씨와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동국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최근 22FW 파리 패션위크에 모델로 런웨이에 오른 바 있는 재시 양은 현재 모델과 디자이너 지망생으로 공부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