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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전 스피드스케이팅선수 모태범이 미모의 여성과 소개팅을 했다.
모태범이 어색함을 풀기 위해 "미녀와 야수 같다"라고 표현하자 임 씨는 "야수는 마법을 풀면 왕자가 된다"라고 말해 모태범은 어쩔 줄 몰라 했다. 모태범은 주선자를 언급하며 "진즉에 소개해 주지. 꽁꽁 숨겨놨네"라며 호감 표현을 대놓고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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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기사입력 2022-05-25 23:04 | 최종수정 2022-05-25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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