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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논란' 슈, 너무 말라 이것까지 헐렁...걱정 쏟아진 근황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5-25 18:19 | 최종수정 2022-05-25 18:19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근황을 전했다.

25일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팅하는 날~ 덥다"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슈는 남색 재킷에 핫팬츠를 매치,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전성기와 다를 바 없는 비주얼이다. 깡말라 롱부츠까지 헐렁한 모습에 팬들은 "너무 말랐어요. 잘 챙겨드세요", "건강 조심하세요" 등 응원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해외에서 총 7억 원대 상습 도박을 한 혐의를 받아 2019년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자숙 후 최근 방송에 복귀, SNS 소통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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