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겸 화가 이헤영이 남다른 여배우 인맥 클래스를 보여줬다.
이혜영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ㅎㅎㅎㅎ나도 찾았따!! 슬슬 올려볼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오연수, 김희애, 신애라, 최지우와 함께 했던 이혜영의 과거 추억들이 담겼다. 오연수의 둘째 베이비 샤워를 위해 모였던 배우들은 화려한 드레스 차림으로 시상식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17~18년 전임에도 지금과 달라진 게 없는 배우들의 비주얼이 돋보인다.